-
토머스 헌즈, TKO로 화려한 복귀
[마이데일리 = 미국 세인트루이스 김용철 특파원] 통산 6체급 석권을 이루며 1980~90년대 중량급 전성기를 이끌었던 토머스 헌즈(46·미국)가 재기전에서 TKO승을 거두며 화려
-
뉴욕필, 최다 연주로 기네스 북에
▶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인 뉴욕 필하모닉을 지휘하는 로린 마젤.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(음악감독 로린 마젤)가 오는 18일 통산 1만 4000회 연주 기록을 달성하면서
-
싱, PGA챔피언십 우승…최경주는 메이저 두번째 톱10
'피지의 흑진주' 비제이 싱이 6년 만에 PGA챔피언십 정상에 복귀했다. 싱은 16일(한국시간) 미국 위스콘신주 콜로의 휘슬링 스트레이츠 골프장(파72)에서 끝난 올 시즌 마지막
-
케니 페리, 19언더로 최소타 우승
케니 페리(미국)가 아니카 소렌스탐(스웨덴)이 떠난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 뱅크 오브 아메리카 콜로니얼 골프대회에서 대회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. 1986년 퀄리파잉
-
토론토, NBDL 출신 선수 영입
토론토 랩터스는 14일(이하 한국시간) '10일 계약'으로 NBDL 출신의 포워드 데이먼 브라운(23세, 208cm)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. 그는 15일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
-
레너드 통산 7번째 V퍼팅
'드라이버샷은 자랑이고 퍼팅은 돈'. 저스틴 레너드(미국)가 이같은 골프계의 속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. 레너드는 22일(한국시간)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
-
[PGA] 최경주, '톱10' 실패...레너드 2연패
최경주(31.슈페리어)가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텍사스오픈(총상금 300만달러)에서 '톱10' 진입에 실패한 가운데 저스틴 레너드(미국)가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. 전날
-
장한나 내달 전국 순회 독주회
첼리스트 장한나(18) 가 2년만에 내한 독주회 무대에 선다. 지난해 서울에서 북한국립교향악단과 협연했지만 옴니버스 형태의 갈라 콘서트라 짧은 소품(차이코프스키의 '녹턴' ) 을
-
첼리스트 장한나 8월 전국 순회 독주회
첼리스트 장한나(18)가 2년 만에 내한 독주회 무대에 선다. 지난해 서울에서 북한국립교향악단과 협연했지만 옴니버스 형태의 갈라 콘서트라 짧은 소품(차이코프스키의 '녹턴' )을 연
-
[프로복싱] '골든보이' 호야 5체급 석권 '야호'
'골든 보이' 오스카 델라 호야(미국)가 5체급 챔피언에 올랐다. 호야는 24일(한국시간)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호텔 특설링에서 벌어진 WBC(세계복싱평의회) 슈퍼웰터급 타이틀
-
[프로복싱] '골든보이' 호야 5체급 석권 '야호'
'골든 보이' 오스카 델라 호야(미국)가 5체급 챔피언에 올랐다. 호야는 24일(한국시간)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호텔 특설링에서 벌어진 WBC(세계복싱평의회) 슈퍼웰터급 타이틀
-
[PGA] '무명' 버플랭크.댐런 공동선두
스콧 버플랭크와 로버트 댐런(사진)이 13일 텍사스주 어빙 포시즌 TPC 코튼 우드 밸리 골프장(파70)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(PGA) 바이런 넬슨 클래식(총상금 4백50만달러)
-
[PGA] '무명' 버플랭크.댐런 공동선두
스콧 버플랭크와 로버트 댐런(사진)이 13일 텍사스주 어빙 포시즌 TPC 코튼 우드 밸리 골프장(파70)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(PGA) 바이런 넬슨 클래식(총상금 4백50만달러)
-
[PGA] 버플랭크· 댐런 공동선두
무명 로버트 댐런(미국)이 미국프로골프(PGA) 바이런넬슨클래식(총상금 450만달러) 3라운드에서 '깜짝 선두'에 나섰다. PGA 투어 대회에서 2위조차 올라본 적이 없는 댐런은
-
야! 야구영화다!
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. 꽃 피는 소리와 야구팬들의 함성 소리가 동시에 울려 퍼지겠지요. 때가 때인만큼 야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, 야구를 좋아하거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구
-
[골프] 우즈·웹 못말리는 독주
프로골프 세계에 바야흐로 남자는 타이거 우즈(미국.24), 여자는 캐리 웹(호주.25)의 전성시대가 열렸다. 우즈와 웹은 28일(한국시간) 끝난 미프로골프(PGA) NEC인비테이셔
-
[골프] 우즈·웹 못말리는 독주
프로골프 세계에 바야흐로 남자는 타이거 우즈(미국.24), 여자는 캐리 웹(호주.25)의 전성시대가 열렸다. 우즈와 웹은 28일(한국시간) 끝난 미프로골프(PGA) NEC인비테이셔
-
[NEC인비테이셔널] 우즈, 2개대회 연속 2연패
짙은 어둠속 갤러리들의 라이터 불빛아래에서 타이거 우즈(24)가 2주일 연속 2개대회 2연패라는 새 이정표를 세웠다. 우즈는 28일(한국시간)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컨
-
[NEC인비테이셔널]타이거 우즈, 7타차 단독 선두
타이거 우즈(24)가 신기록행진을 벌이며 이틀연속단독선두를 유지했다. 우즈는 26일(한국시간) 오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컨트리클럽남코스(파70. 7천189야드)에서
-
[SPGA] 플레이셔 대회 2연패
브루스 플레이셔가 미국프로골프(PGA)시니어투어 라이트패스 롱아일랜드클래식(총상금 150만달러)에서 대회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. 지난해 대회 챔피언 플레이
-
[SPGA] 레너드 톰슨, 2년만에 승리
레너드 톰슨이 미국 시니어프로골프 무대에서 2년만에 정상에 섰다. 톰슨은 10일(한국시간) 오전 메릴랜드주 컬럼비아의 하빗츠글렌골프클럽코스(파72.6천983야드)에서 계속된 스테이
-
[지구촌 소식] 빅맥, 시즌 22호 홈런 外
*** 빅맥, 시즌 22호 홈런 '빅맥' 마크 맥과이어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가 12일(한국시간)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
-
[MLB] 빅맥, 시즌 22호 홈런
'빅맥' 마크 맥과이어(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)가 12일(한국시간)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시즌 22호째 우월 2점
-
조수미 독창회
내한공연 무대에서 앙코르곡으로 레너드 번스타인의 뮤지컬 곡을 불러 팬들을 매료해온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통산 7번째 리사이틀 앨범에서 처음으로 팝 크로스오버에 도전한다. 에라토 레이